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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한민국 말문화를 선도하고 선진 경마문화 창달과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로 국가 말산업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고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내 말산업 위상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년간 경마산업계 그리고 말산업 관련 업계까지 아우르는 전문 정론지로서 현장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며, 경마 선진화와 올바른 말 문화 정착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이 독자들이 원하는 진정한 정보 전달의 메신저로서 우리나라 말산업 핫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알곡 같은 정보 제공으로 국민적 승마문화 공감대 형성과 미래 말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조타수의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경마문화신문> 창간 19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고도화된 정론직필의 자세로 독자들로부터 얻은 신뢰가 밑거름이 되어 더 큰 성장과 항상 힘이 넘치는 젊은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천시장 김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