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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경마 산증인, 경마 홍대유TV의 홍대유 조교사를 만나다
홍대유 조교사는 `경마 홍대유TV`를 통해 새롭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자연스럽고 소박하다. 36년 경마산업 산증인이기에 경마, 조교사 후배들이 자신을 어려워하는 모습에 `자꾸
36년 경마산업 한우물…개설 두 달 만에 구독자 2천 명 달성
“자꾸 보면 귀여운 남자” 소탈한 이미지로 팬·구독자와 만나

여기, 경마산업에만 36년 종사하며 팬들과 여행도 가고 등산도 하며 소통해 온 이가 있다. 초대 기수협회장, 제10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경마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서울경마공원 6조의 홍대유 조교사. 책도 쓰고 칼럼도 기고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하며 팬과 소통했던 그가 최근에는 ‘경마 홍대유TV’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다. 두 달 만에 구독자 2천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를 본사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났다.



- 유튜브 ‘경마 홍대유TV’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1985년 기수 데뷔 후 기수, 조교사 생활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당시는 팬들, 경마 관계자들과 만나는 일조차 ‘부정’으로 인식되던 시기였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습니다. 조교사·기수협회(조기협회) 당시 기수협회장을 하며 팬들과 미팅도 하고 체육대회도 열고 PC 동호회도 개최하는 등 팬들과 만남을 양지로 끌어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이제는 ‘경마 홍대유TV’ 채널을 통해 계속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촬영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수 시절 그랑프리를 함께 석권한 `차돌` 그리고 조교사 데뷔 후 역시 그랑프리를 거머쥔 `밸리브리`를 기억했다. 2007년 그랑프리 우승 후 기념 촬영한 사진 ⓒ미디어피아

- 경마산업 한길, 벌써 36년 몸담아 오셨습니다.

1984년 기수양성소 11기로 입소해 이듬해 데뷔했고 2년 뒤인 1987년에 ‘차돌’과 함께 일간스포츠배 경마대회를 우승했습니다. 89년에는 무궁화배, 일간스포츠배, 한국마사회장배 그리고 그랑프리까지 경마대회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당시는 경마대회 수도 많지 않았었죠. 2006년 서울경마장 조교사로 데뷔한 후에는 ‘밸리브리’와 이듬해 그랑프리도 우승했습니다.

당시 기수의 인권과 협회 개선 노력에 집중하며 기수 생활 마지막 8년간은 말을 못 타 영예의 기수 조건을 채우지 못한 일이 아쉽습니다. 조교사 데뷔 후에는 대학에 진학해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고, 사심 없이 조교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마방 성적도 썩 좋지 못했습니다.

- 6월부터 무관중 경마가 시작됐습니다. 근황은 어떠신지요

기수, 조교사, 관리사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평소처럼 출근해 말 훈련 시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시간 여유가 생겨 유튜브 촬영과 편집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올해 6조에서 2-4세 말들이 나오며 세대교체를 하고 있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관중 경마 시작 후 꾸준히 승리하며 승수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경륜 경정과 달리 경마는 말을 훈련하는 등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팬들이 계셔야 경마가 열립니다.


기수로서, 조교사로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지만 협회 발전과 관계자들의 복지 및 인권 향상을 위해 사심없이 뛰었다고. 물론 그에게 가장 최우선 순위는 `고객`, `팬` 그리고 `구독자`다. 팬들 없이는 자신도 없다는 걸 누구보다 명확히 했다. 고객, 팬은 그에게 절대 원칙이자 곧 삶이었다(사진=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홍대유 경마TV 그리고 조교사로 앞으로 활동 계획은요

경마장에 들어온 뒤 매일 일기를 쓰고 메모를 남겼습니다. 경마장 이야기를 책으로 쓴 것도 당시는 획기적인 일이었지요. <경마문화신문>에도 칼럼을 매주 썼고 다음 카페 ‘마방 일지’를 통해서도 팬들과 계속 소통해 왔습니다. 제게 무엇보다 큰 자산입니다.

앞으로는 유튜브를 통해 36년간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경마 홍대유TV’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36년의 세월을 녹여 순수하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세월을 제가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건 경마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친근한 기수, 조교사로 팬들과 구독자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파이팅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경마 홍대유TV’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내기 유튜버 데뷔한 홍대유 조교사는

1963년 1월 15일 경기도 안성 출생
1984년 기수양성소 11기 후보생 입소
1985년 기수 데뷔
1992~94년 조기협회 제1대 기수회장
1996~98년 조기협회 제3대 기수회장
1998~2002년 기수협회 분리 제1대, 3대 기수협회장
2000년 안양 대림대학교 사회체육과 졸업
한국체육대학원 석사학위(생활체육) 취득
2006년 서울경마장 조교사 데뷔(6조)
2007년 ‘밸리브리’와 그랑프리 대회 우승
2016년 제10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한국 경마발전위원회 위원 겸직)

기수 시절 1987 일간스포츠배(차돌), 1988 스포츠서울배(거대한), 1989 무궁화배(차돌), 1989 일간스포츠배(두발로), 1989 한국마사회장배(GⅢ)(차돌), 1989 그랑프리(GⅠ)(차돌), 1995 JRA트로피(남부군) 등 경마대회 석권
조교사 통산 전적 3356전(293/280/297/306/301) 승률: 8.7% 복승률: 17.1% 연승률: 25.9% 기록 (2020년 7월 22일 현재)

저서 『경마장은 아름답다』 (1999. 미래로), 『말, 기수, 그리고… 인연』 (2004. 우리책) 그 외 <경마문화신문>에 ‘홍대유 칼럼’, ‘홍대유의 경마장 이야기’ 연재, 다음 카페 ‘마방 일지’ 운영.

2020년 4월 유튜브 ‘경마 홍대유 TV’ 개설, “자꾸 보면 귀여운 남자”로 두 달 만에 구독자 2천여 명 달성
 
출 판 일 : 2020.07.22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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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글 “말과 함께한 34년, 빛나는 고통이자 아름다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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