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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색 직업 ‘장제사’, 젊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
▲국내 최연소 장제사 이자경 씨. 이 씨는 “일은 힘들지만 내 기술이 있어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경).
전국 80명 희귀 직업 장제사…전문 직업으로 각광
1급 장제사 국내 단 5명, 억대 연봉 전문가로 인정

말은 유일하게 신발을 신는 동물. 편자는 단순한 보호구가 아니라 건강과 경주 성적과도 직결된다. 일자리 창출이 최대 화두인 지금, 말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장제사가 유망 직종으로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3D 직업으로 치부됐던 장제사는 말산업 분야에서 특별한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유망한 직업’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특히 직업적 특수성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는 80여 명 밖에 없는 희귀 직업이기도 하다. 한국마사회 공인 장제사는 65명이며 일반 승마장에서 비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도 다수 있다.

말이 걷는 모습과 소리만으로 말의 아픈 다리를 찾아낼 수 있는 1급 장제사는 국내에 단 5명뿐이다. 연봉 1억 원에 달할 정도로 전문인으로 인정받는다. 신입 장제사의 경우는 연봉 4,000만 원 정도다. 전문성이 필요하기에 1급 장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20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최연소(24세) 장제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자경 씨는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다가 광주 렛츠런문화공감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장제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고.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장제사의 길로 들어선 이 씨는 “일은 힘들지만 내 기술이 있어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자경 씨는 국내 장제사로 최고의 위치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전망이 있기에 기술만 좋다면 이만한 직업이 없다고 밝힌 이 씨는 힘들게 작업해서 완성된 편자를 부착한 말이 편안하게 잘 걷는 모습을 볼 때면 모든 피로가 한꺼번에 풀린다고 했다.  

그동안 장제사는 국가자격시험이나 한국마사회 양성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국가자격시험을 거치면 승용마 장제를, 한국마사회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면 경주마 장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마사회 장제사 양성과정의 자체 자격시험이 폐지돼 국가자격시험 통과자만 장제사 활동이 가능하다. 또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장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용마는 물론 경주마 장제도 가능하다.  

▲국내 최연소 장제사 이자경 씨. 이 씨는 “일은 힘들지만 내 기술이 있어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경).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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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7.06.30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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