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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을 발행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대표이사 김문영)가 4월 1일 자로 제9기 공채 기자 채용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제9기 공채 기자 부문에 황인성 씨가 2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법학을 전공한 황인성 씨는 오늘날 말산업계의 첨예 이슈인 관련 법안의 충돌 문제에 관심을 나타냈다. 황인성 기자는 “말산업 발전에 발목을 잡는 이슈를 파헤쳐 집중 조명하고 싶다”며, “정부와 한국마사회 정책이 현장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기자 생활의 포부를 밝혔다.
심호근 차장과 이용준 기자는 각각 부장과 차장으로 승진됐다. 한국마사회 출입 전담 기자이기도 한 심호근 부장은 경마산업의 콘텐츠 보강을, 이용준 차장은 승마 및 연관 산업 등 말산업 전반을 담당해 현장과의 소통 및 기사 발굴에 더욱 매진한다.
레이싱미디어의 공채 기자 채용과 승진 인사는 2월, KBS N과 말산업 방송 기획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 네이버·카카오 온라인 뉴스 제휴를 앞두고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조치다. 대한민국 말산업계의 유일한 전문 토털 언론기관인 레이싱미디어는 경마산업의 국제화 그리고 승마산업의 대중화 등 우리 말산업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레이싱미디어는 오프라인 매체로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하고 있다. 또 인터넷 신문으로 ‘말산업저널’을 발행하고 있고 인터넷 방송으로 ‘KRJ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