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결과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경마문화PDF 마이메뉴
20(금) | 21(토) | 22(일)
석호필, 유준상, 양대인, 정완교, 김요남, 이화령, 서석훈  |  단칼, 유준상, 사이상, 굽소리, 진실장, 조건표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칼럼·기고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김문영 칼럼] 말산업계에 몰아친 고난과 시련 2017년이여 멀리 떠나라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2017년은 대한민국 말산업계는 가혹한 형벌의 시간이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그의 딸 정유라에 대한 승마 특혜 의혹 때문에 빚어진 끝없는 추락을 고스란이 받아들여야 했다. 경마산업은 외부적인 부정적 편견 때문에 빚어진 아니면 두손 두발 다들고 뭐든지 내어주기만 한 한국마사회 회장 때문에 용산문화공감센터의 폐쇄를 비롯해 부천과 대전문화센터도 폐쇄키로 결정했다. 한국마사회 회장의 어이없는 결정은 수많은 말산업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오죽하면 부장급 한국마사회 간부 2명이 잇달아 자살하는 역사상 처음이고 다시는 생기지 말아야 할 불행한 일이 발생했을까?

현재 한국 말산업의 구조적 모순은 여러 분야에서 여러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다. 모든 모순을 한꺼번에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경마산업은 그 특성상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반대급부적인 또 다른 문제가 파생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선진 제도를 정착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특히 분야별로 이익에 대한 관심도가 다르기 때문에 의견을 하나로 집약시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경마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2004년 파트3국에 진입했다. 파트1국에 이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말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제도의 정착이 필수적인 과제다. 판만 돌아가게 하고 매출만 올리는 것이 경마산업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과거처럼 시행체가 모든 경주마를 소유하여 경마를 시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굳이 농민들이 피땀을 흘려 경주마를 생산할 필요가 없다. 말등록제도의 선진화, 마주제의 오픈, 마권구매 상한제 폐지, 상금과 연계한 경주편성의 선진화, 경마산업과 관련한 조세제도의 개선, 질좋은 경주마를 우대하는 정책의 강화, 환급률 인상 등이 절실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마권발매제도의 부활, 동네 편의점에서의 마권 발매...... 등 해결도 시급한 과제다.

우리 경마산업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정한 총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출액을 벌써 몇 년째 기록하고 있다. 복권이며 스포츠토토가 총량매출액을 훨씬 넘어 선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다. 한국마사회는 사감위 정책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최소한 복권이나 토토와 동등한 대우라도 받아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스포츠 토토는 폭풍성장을 하고 있고 복권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경마는 10년 넘게 답보상태다. 경제 규모 확대와 연결하여 생각하면 엄청나게 퇴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승마산업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정유라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승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더욱 확산되는 현상을 보였다. 말산업육성법과 충돌하는 여러 법령들로 승마장 주인들은 졸지에 범죄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역특성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이나 지역사회 공동체와 연계한 승마클럽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산업저널과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하며 인터넷krj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는 말산업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17년 1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말산업ICT연구소를 설립하여 말산업을 대중에게 잘 알리기 위해 온라인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경주당 2면으로 발행하던 퍼펙오늘경마를 경주당 3면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경마가 단순한 베팅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분석과 추리의 스포츠’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를두고 판매율 1위 에이스경마(명품에이스경마 포함)가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베꼈다고 주장하며 판매인들에게 퍼펙트오늘경마는 물론이고 아무 관련이 없는 경마문화까지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안하무인 적반하장 견강부회의 천인공노할 갑질 횡포를 저질렀다.

레이싱미디어 임직원은 한치의 흔들림없이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을 위해 진군해가고 있다. 독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한다. 그리고 말산업계에 몰아닥친 모든 악재들이여 떠나는 2017년과 함께 영원히 사라져라.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출 판 일 : 2017.12.29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발행인 신년사] 가칭 ‘말산업진흥공단’의 탄생을 기대하며
이   전   글 [김문영칼럼] 마사회법 위의 사감위법 옥상옥 규제 지하경제 활성화 내수시장 위축시킨다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
[내일날씨]서울 38도 폭염, 서초 39.5도, 대구 포항 등 전국 폭염특보에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