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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권승주 조교사의 마방산책] 부산경마공원의 마스코트 ‘바우’ 를 아시나요?
부산경남 경마공원에는 경주마가 약 1100두 정도가 있고, 승용마와 관상용 말이 60여 두 있다.
경마에 참여하는 팬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경주마다. 그러나 자녀와 함께 입장한 부모들과 아이들의 관심 말은 경주마도 아닌 ‘바우’ 와 같은 관상용 말들이다.
‘바우’의 키는 약 65cm, 몸무게는 70㎏ 정도이며 모색은 백색이다. ‘바우’의 나이는 열다섯 살이다. 사람의 나이로 환산하면 팔십이 넘는다. 그러나 아직까지 ‘바우’의 건강은 좋은 편이다. 건강의 지표라고 하는 털에서도 윤기가 나고 눈도 맑고 눈물도 흐르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서 근육통과 관절염이 가끔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럴 때면 적외선 치료도 받는다.
또, 가끔 기력이 떨어지고 채식 상태가 좋지 않을 때면 경마공원 내에 있는 동물병원을 찾아 종합비타민과 포도당이 함유된 수액을 링거를 통해 공급 받는다.
일주일에 두 번 경마가 열리는 날이면 ‘바우’는 기분이 좋아진다. 경마공원에 입장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몸단장도 한다. 그들이 ‘바우’를 만나게 되면 털도 빗어 주고, 건초와 당근도 주기 때문이다. 이런 날이면 ‘바우’의 채식 상태도 좋아진다.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말의 품종은 200여 종이 넘는다.
경주마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부분의 경주 말은 영국의 재래 암말과 아랍의 수말과 교잡시켜 개량한 ‘더러브렛’이다. 더러브렛은 300년간 혈통을 지키며 우수한 말끼리 교배하여 번식시켜 왔다.
‘아메리칸 쿼터호스’는 미국의 서부와 남서부 목장에서 소몰이에 쓰였으며 단거리 속도가 빨라 1/4마일 경주용으로 활용된다. ‘아팔루사’는 점박이 말이며 몸통, 콧등, 생식기 등의 피부에 흰점과 검은 점이 분포해야 한다. ‘팔로미노’는 황금색 포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모색은 황금빛을 띠고 갈기와 꼬리털은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다루시안’은 스페인이 원산지이며 걸음걸이가 아름답고 우아하여 페레이드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리피자너’는 스페인 승마학교에서 오페라와 마술공연에 활용되는 품종이다.
‘셔틀랜드 포니’와 ‘하프링거’는 성격이 온순하고 영리하기 때문에 어린이 전용 승용마로 널리 활용된다. ‘팔라벨라’는 가장 작은 말의 품종이다. 체고가 70㎝ 이내로 관상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페르슈롱’은 프랑스 페르슈 지방이 원산지이며 마차용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말이다. ‘샤이어’는 영국 중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체고가 180㎝ 정도이고 체중은 1000~1200㎏ 정도 된다.
‘제주마’는 고려 시대 이전부터 제주에서 생산되던 말로서, 몽고의 고려 침략과 함께 몽고마가 들어와 토종마와 교잡하여 지금의 제주마로 고정되었다. 체고는 120㎝, 체중은 200~250㎏ 정도로 작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철저하게 혈통관리를 하고 있다.

▲적외선 치료를 받고 있는 `바우` (사진 제공= 권승주)

 
출 판 일 : 2019.12.19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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