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농촌재능나눔’ 사업은 농촌의 활력을 증진하고 농촌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개인 또는 단체 등이 보유한 재능을 농업, 농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총 300명이 참여해 달성한 300만 원의 성금 전액은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사용된다.
농정원은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재능과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촬영해서 SNS에 올리면 1건당 1만 원을 기부하게 되는 ‘나누GO 더하氣’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농촌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사람이 농촌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의 농촌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나누GO 더하氣’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성금 300만 원이 모였다. 사진은 심현승 농정원 농식품소비본부 본부장(왼쪽)이 김성안 다솜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 제공= 농정원).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