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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목줄·입마개 착용 등 소유자 인식제고, 맹견 관리 강화 및 안전관리 의무 미이행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문화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을 위한 대책도 포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김영록 장관은 “동물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도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5일에 개최된 제1차 ‘반려견 안전관리 TF’ 회의에서 “동물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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