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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서 느끼고 인식한 문제점들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 방법을 도취해 제도 개선 및 정책 개발 등으로 실현하는 과정 중심의 사업이다.
제주 청년들은 ‘영띵’을 통해 △생각과 시각 △생각의 구체화 및 행동 △효과적인 표현방법의 국내 전문가 교육과 단계별 지원되는 활동 지원금 총 2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7일까지며 1차 전문가 교육은 남이섬, 백지상상 등으로 유명한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가 9월 8일 오후 5시부터 제주근로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생각과 시각’이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건 및 공개 강연 참가 신청 등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띵’은 기존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등과 같은 결과론적 경쟁 위주의 사업과 달리 각 단계별 교육 및 실무자 피드백을 통해 청년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 스스로가 본 사업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사진 제공= 제주청년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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