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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교수(서원대 광고홍보학과)가 ‘인터넷 언론의 선정성에 대한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토론 좌장은 문철수 교수(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맡고 패널로는 △심재웅 교수(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이승만 청소년보호팀장(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승선 교수(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정지연 사무총장(한국소비자연맹) △조용만 대표(비즈니스워치) 등이 참여한다.
인신위 관계자는 “이용자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언론으로 거듭나고자 마련했다”며,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이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 문제인 선정 콘텐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사진 제공= 인신위).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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