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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니돼지와 줄기세포, 이종 간 이식 가능한 장기 개발 등 미래형 동물자원분야 연구를 함께 추진하게 된다. 학술정보 교류와 함께 시설·장비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업은 우리 축산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원천 기술과 특허, 실험동물과 바이오 상용화 연구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연구 활동의 활발한 협업을 이뤄 축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황인성 기자
작 성 자 : 황인성 gomtiger@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