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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둔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AI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후임으로 내정된 김영록 장관 후보자에게는 “김 후보자는 중앙과 지방, 현장 농업을 많이 다뤘고 국회 농해수위 위원도 오래 하신 분”이라며 “역량을 많이 갖춘 후보자가 내정돼 든든하다”고 밝혔다.
▲퇴임을 앞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전문지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문지 기자단 일동은 이날 김재수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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