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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송규호)는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10,6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저소득 주민과 관내 초·중등학생들에게 전달해 연말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대구 문화공감센터에서는 가창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재가 복지시설인 늘푸른복지센터에 11인승 승합차(30,798,000원) 1대를 지원하여 대중교통이 취약한 면민의 발이 되도록 했다.
송규호 센터장은 “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문화의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가창면민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기업과 면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 폐지수거 안전 손수레 기증
구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양진규)는 지난 22일 관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손수레 31대를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손수레는 웨건형 접이식으로 보관하기 쉽고 브레이크가 있어 이동·정차 때 안전성이 높다. 후면에는 노란색 안전반사판을 부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날에도 불시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진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많은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문화공감센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제공= 대구 문화공감센터).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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