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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장관, 차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농협 축산경제대표 등이 참여했다.
김 장관은 이날 과거 관행적인 방역 조치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와 민간방역기관, 축산농가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방역시스템 정착을 강조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