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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은퇴 앞둔 ‘건러너’, 해외 경마 이클립스상 2관왕 등극
‘연도대표마’·‘최우수 4세 이상 수말’ 수상
압도적 표차로 라이벌 ‘애로게이트’ 제쳐
27일 페가수스 월드컵 끝으로 경주마 은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건러너(Gun Runner)’가 압도적인 표 차로 ‘애로게이트’를 제치고 제47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에서 연도대표마에 선정됐다.

‘Blood Horse’ 등 북미 경마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2017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북미 경주마 및 관계자를 기리는 제47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이 현지 시각 25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걸프 스트림파크에서 열렸다.

‘건러너’는 연도대표마 수상과 함께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타이틀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250명으로 구성된 투표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7년 최고마로서의 영예를 다시 한 번 누렸다. 27일 걸프 스트림파크에서 개최되는 페가수스 월드컵을 끝으로 경주마로서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건러너’에게는 뜻 깊은 상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 최고 경주마 랭킹 1위는 ‘애로게이트’이지만, 지난 11월 열린 브리더스컵 클래식 경주에서 ‘건러너’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경마계는 지각 변동을 예고했었다. ‘건러너’는 지난해 출전한 6경기 중 5경기에서 우승을 했으며, 출전한 경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어찌보면 ‘건러너’의 수상은 당연하다는 게 경마계의 일반적인 반응이었다. 그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총 투표인단 250명 중 연도대표마에서는 248표를,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부문에서는 247표를 받아 ‘애로게이트’를 따돌렸다.

스티브 아스무센(Steve Asmussen) 조교사는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건러너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특별한 말이고, 우리는 그와 함께 굉장한 질주를 해왔다”며, “‘건러너’가 우리에게 함께한 추억은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은퇴한 ‘레이디 일라이(Lady Eli)’도 최우수 터프 암말 부문에서 수상하며 영광스런 은퇴식을 치렀다. ‘레이디 일라이’는 2014년 브리더스컵 Juvenile Fillies Turf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게 된 말로 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의도치 않게 못을 밟아 치명적인 판막염이 생겨 오랜 회복 기간을 거친 후 2016년 8월에 경마장으로 복귀했으며, 복귀 2달 만에 미국 Grade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작년 11월 4일 열린 브리더스컵 Filly & Mare Turf에 출전해 발꿈치 부상이 생기며, 올해 1월 16일 은퇴를 선언했다.

가장 윤곽이 드러나지 않던 부문은 최우수 2세 수말 부문이었다. ‘굿 매직(Good Magic)’과 ‘볼트 드 오로(Bolt d` Oro)’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결과는 ‘굿 매직’이 131표를 받으며, 113표를 받은 를 18표 차로 따돌렸다.

최우수 조교사는 채드 브라운(Chad Brown) 조교사가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다른 후보자 아스무센 조교사와 밥 배퍼트 조교사에게 경의를 표했다. 브라운은 수상 소감으로 “나는 항상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있다”며 “같이 후보로 오른 두 조교사들에게 항상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최우수 기수 부문은 호세 오르티즈(Jose Ortiz) 기수가 수상했다. 오르티즈 기수는 2017년 북미 최고 수입을 기록하는 등 현재 최상급 기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4년 연속 최우수 기수 부문을 수상한 하비에르 카스텔라뇨(Javier Castellano)의 독주를 끝내는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최우수 3세 수말과 암말, 최우수 터프 등은 비교적 압도적인 표차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우수 3세 수말은 ‘West Coast’가, 최우수 3세 암말은 ‘Abel Tasman’가 수상했다. 단거리 강자를 선정하는 스트린터 부문에서는 최우수 수말 ‘ROY H’, 최우수 암말 ‘Unique Bella’가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 마주와 생산자는 Juddmonte Farms와 Clearsky Farms가 선정됐다.



▲‘건러너(Gun Runner)’가 압도적인 표 차로 ‘애로게이트’를 제치고 제47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에서 연도대표마에 선정됐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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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8.01.26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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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북미 최고 경주마 ‘건러너’, 페가수스 월드컵도 거머줘
이   전   글 ‘애러게이트’, 2017 세계 최고 경주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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