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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북미 최고 경주마 ‘건러너’, 페가수스 월드컵도 거머줘
은퇴 앞둔 마지막 대회서 우승…전성기 뒤로 씨수말 전향 아쉬움 교차
지난해와 올해 맹활약 속 1598만8850달러 수득 상금 기록, 역대 2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세계 최다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 2018 페가수스 월드컵이 1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스트림 파크에서 열렸다. 이틀 전 북미 이클립스 상에서 2관왕에 올랐고, 2월에 씨수말로 새 인생을 공표한 ‘건러너(Gun Runner)’가 은퇴 전 마지막 경주를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미국 말산업 전문 매체 ‘블러드호스’ 등과 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4세 이상이 출전한 1과 1/8마일, G1급 경주로 마련한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400만 달러 늘어난 1600만 달러 상금이 걸렸다.

초청받은 총 12두가 출전한 올해 경주에서 10번 게이트를 받아 다소 불리했지만, 초반 인상적인 선행을 보여준 ‘건러너’는 ‘콜렉티드(Collected)’와 선두 경합을 펼쳤다. 2017 브리더즈컵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두 건각의 차이는 막판에서 드러났다. 4코너 진입을 앞두고 선두로 치고 나간 ‘건러너’는 막판까지 1위를 놓치지 않고 선두로 들어왔다. 최종 기록은 1:47:41.

3세마 최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웨스트코스트(West Coast)’는 4코너를 돌며 막판까지 경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브리더즈컵 클래식 3위에서 한 단계 뛰어오르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우드워드 스테이크스 그리고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 등 G1급 경주 4연승을 기록한 ‘건러너’는 은퇴 경주이기도 한 이번 경주까지 거머쥐며 5연승 기록을 남겼다. 스티브 마스무센(Steve Asmussen) 조교사는 “그의 꿈이 실현됐다”라며 “그는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라고 ‘건러너’를 치켜세웠다. 또한 “우리는 아직 이별이라 말하지 않는다”라며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우리 기억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플로랑 제로(Florent Geroux) 기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브리더즈컵과 지난해 거둔 성적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 했다”라며, “이 세계에서 건러너는 무적”이라고 했다. ‘건러너’의 마주 론 윈첼 씨는 “그가 이룬 것을 생각하면 행복하다”라며 “믿을 수 없는 한 주였고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7백만 달러를 더 벌어들인 ‘건러너’는 1598만8850달러의 수득 상금을 기록하며 1742만2600달러의 ‘애러게이트’에 이어 북미 최다 수득 상금 2위를 기록하게 됐다. 1475만2650만 달러의 ‘캘리포니아크롬’ 보다 많은 금액. 대회 이틀 후 새 거처에 안전하게 도착한 ‘건러너’는 2주 후부터 침니스(Chimneys) 목장에서 씨수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첫 해 교배료는 7만 달러다.

▲2018 페가수스 월드컵에서 ‘건러너(Gun Runner)’가 은퇴 전 마지막 경주를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사진= www.thoroughbreddailynews.com)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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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8.01.29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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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어서와, 눈 위 경마는 처음이지’…‘화이트 터프 2018’ 개최
이   전   글 은퇴 앞둔 ‘건러너’, 해외 경마 이클립스상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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