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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브리더즈컵 클래식(GⅠ), ‘아메리칸페로아’ 더트 최강자로 마침표 찍을까
특히 올해의 브리더즈컵 클래식에는 37년 만에 탄생한 삼관마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일) 美킨랜드경마장 브리더즈컵 클래식 열려
암말 강자 ‘비홀더’ 대회 앞두고 출전취소
‘아메리칸페로아’ 사전배당 1.8배로 최고 인기 구가

브리더즈컵 월드 챔피언쉽의 대미를 장식할 브리더즈컵 클래식(GⅠ, 2000M, 3세 이상, 총상금 5백만 불)이 1일(일) 우리 시각으로 오전 6시 35분에 열린다. 더트 주로의 최강을 가리는 대회인만큼 경주 결과를 향해 전 세계 경마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브리더즈컵 클래식의 우승마는 연도대표마를 향해 바투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년 건각들의 사력을 다한 역투를 볼 수 있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2004년의 ‘고스트재퍼’(Ghostzapper), 2005년 ‘세인트리암’(Curlin), 2006년 ‘인바소르’(Curlin),2007년 ‘컬린’(Curlin)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특히 올해의 브리더즈컵 클래식에는 37년 만에 탄생한 삼관마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페로아’는 이번 대회를 치른 후 은퇴를 선언해, 삼관마의 마지막 질주를 향한 경마팬들의 응원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삼관마 ‘아메리칸페로아’ 대 괴물암말 ‘비홀더’(Beholder)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통산전적 20전 15승 2위 3회에 빛나는 ‘비홀더’는 2009년의 ‘제니야타’(Zenyatta) 이후 가장 높은 확률로 브리더즈컵 클래식에 도전하는 암말로 꼽혔다. 특히 올해는 수많은 수말들을 제치고 5전 무패의 상승세를 보여 사전배당에서도 ‘아메리칸페로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우리시간으로 30일(금) 오전, ‘비홀더’는 별안간 출전취소를 선언하며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새벽훈련을 마친 ‘비홀더’에게서 출혈이 있었던 것. 켄터키주에 도착할 때부터 발열증상이 있었던 ‘비홀더’는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전해진다. ‘비홀더’의 관리를 맡은 리차드 만델라 조교사는 레이싱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비홀더’의 상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그대로 대회에 출전해 압박을 가한다면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2015년의 브리더즈컵 클래식에는 총 9두의 경주마가 출전하게 됐다. 삼관 경주를 포함해 총 8연승을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한 ‘아메리칸페로아’는 4번 게이트를 부여받았다. 직전 경주였던 헤스켈 인터네셔널(GⅠ)에서는 막판 아쉬운 걸음을 보이며 준우승에 그쳤으나, 당시 경주에서는 누적된 피로도 등이 문제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메리칸페로아’는 약 2개월여의 휴식기간을 가졌고, 선행이나 선입형의 전개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게이트도 좋다는 평을 받으며 우승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페로아’의 사전 배당은 1.8배다. ‘비홀더’의 출전취소로 유력한 도전세력으로 떠오른 경주마는 1번 게이트의 ‘토날리스트’(Tonalist)와 9번 게이트의 ‘오너코드’(Honor Code)다. 14전 6승 2위 4회의 ‘토날리스트’는 자키 클럽 골드컵(GⅠ)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한 근성을 발휘 중인 건각이다. 지난 해 브리더즈컵 클래식에 출전해서는 5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상대적으로 해볼만한 편성을 맞이해 능력발휘가 기대되고 있다. 10전 6승 2위 1회에 빛나는 ‘오너코드’는 ‘에이피인디’(A.P. Indy)의 자마로 탁월한 추입력을 지닌 경주마다. 힘이 꾸준히 차고 있는 모습이라 막판 기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눈에 띄는 경주마는 유일한 아일랜드 출신 경주마인 ‘글렌이글스’(Gleneagles)다. 영국과 아일랜드 2000기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관심을 모았으나 이후 큰 대회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글렌이글스’는 혈통적으로는 엘리트의 정점을 찍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럽의 위대한 씨수말 ‘갈릴레오’(Galileo)와 ‘자이언츠코즈웨이’(Giant`s Causeway)의 전형제마 ‘유아쏘스릴링’(You`resothrilling)이 부, 모마이기 때문. 하지만 지금까지 잔디주로만을 경험해왔다는 점, 직전 경주였던 퀸 엘리자베스2세 스테익스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우승의 가능성이 그리 높게만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헤스켈 인터네셔널에서 ‘아메리칸페로아’를 누르고 우승한 ‘킨아이스’(Keen Ice), 벨몬트 스테익스 준우승마 ‘프로스티드’(Frosted) 등이 출전해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북미 경마의 마지막을 장식할 브리더즈컵 클래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대마들이 ‘아메리칸페로아’의 마지막 경주에 꽃을 놓아줄지, 비수를 꽂게 될지 그 향방이 가려진다.



▣2015 브리더즈컵 클래식 출전 정보

게이트>경주마>기수>조교사
1>토날리스트(Tonalist)>존 벨라스케스>크리스토프 클레멘트
2>킨아이스(Keen Ice)>이라드 오리츠 주니어>데일 로만스
3>프로스티드(Frosted)>조엘 로사리오>키애런 맥로플린
4>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빅토르 에스피노자>밥 배퍼트
5>글랜이글스(Gleneagles)>라이언 무어>에이단 오브라이언
6>에피넥스(Effinex)>마이크 스미스>제임스 저킨스
7>스무스롤러(Smooth Roller)>타일러 베이즈>빅토르 그라시아
8>하드에이시스(Hard Aces)>조셉 탈라모>존 새들러
9>오너코드(Honor Code)>하비에르 까스텔라노>클로드 맥과이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출 판 일 : 2015.10.31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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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제32회 브리더즈컵 월드챔피언쉽] ‘아메리칸페로아’ 북미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
이   전   글 [제32회 브리더즈컵 월드 챔피언쉽] 경주마 생산의 중심, 켄터키에서 명마들의 마지막 역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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