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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TRA 홈페이지를 통해 팬투표를 실시 중이며, 12일까지의 투표수를 합산하여 18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의 순간 후보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일자)
- 2005년 은퇴후 컴백한 게리 스티븐스 선수의 첫 우승 장면 (1.12)
- ‘스파이서 커브’의 사행 악벽에도 불구하고 포기 않았던 코 차 준우승 (4.13)
- ‘올브’의 켄터키더비 우승(5.4)
- ‘옥스보우’의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맥거히 감독의 삼관경주 6번째 우승 (5.18)
- 부상 극복한 ‘페인터’의 우승 장면 (6.14)
- 러셀 베이즈 선수의 통산 12,000승 달성 (7.7)
- 램지 부부 마주 소유마의 2시간 격차를 둔 GⅠ경주 연속우승 (8.17)
- ‘윌 테이크 차지’의 트래버스 스테익스 코차 역전승 (8.24)
- 마이크 베테치아賞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부상 은퇴 선수 라몬 도밍게즈 (8.25)
- ‘와이즈 댄’의 브리더즈컵 마일 2연패 (11.2)
- ‘무초마초맨’의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 (11.2)
작 성 자 : 조지영 ranad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