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결과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경마문화PDF 마이메뉴
20(금) | 21(토) | 22(일)
석호필, 유준상, 양대인, 정완교, 김요남, 이화령, 서석훈  |  단칼, 유준상, 사이상, 굽소리, 진실장, 조건표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윤한로 詩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윤한로 시
어떤 후배
윤 한 로


그대 그동안
술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시를 마시고 있었구나, 줄창
구질구질한 날들
우리들의 드럼통 술집
거기에 앉아
그대 전쟁에 갔다온 사람처럼
조용히, 녹색 눈빛으로
꺼져가는 문체로




시작 메모
후배들은 무서운 존재다. 마음을 숨기고, 사랑을 숨기고, 시를 숨기고, 인생까지 숨긴다. 선배를 넘어설 때까지, 깨부술 때까지. 생맥주에 아몬드 몇 쪽 사주곤, 선배들이여, 조심하라. 그네들의 쩌든 녹색 눈, 나무젓가락. 인생에서 영원한 선배란, 노래란 없다.

 
출 판 일 : 2017.11.23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윤한로 시
이   전   글 윤한로 시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
[내일날씨]서울 38도 폭염, 서초 39.5도, 대구 포항 등 전국 폭염특보에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