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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윤한로 시
언눔이
윤 한 로


그렇게 부드러운 손은
그렇게 따뜻한 손은
그렇게 맑은 손은
그렇게 겸손한 손은
난생처음입네나
잡아보면 제절로
고개를 떨구고 싶고
무릎을 꿇고 싶네나
방구들장처럼 진실한 마음이여

그나저나 그런 얼굴이란 왜들
폭삭 망가져 맛이 간겨


시작 메모
빗자루도 되고 싶고, 절구도 되고 싶고, 지게작대기도 되고 싶고, 그런데 최종적으로 구들장이 되기로 한 방구들장 신부님. 이 땅에 이름없는 언눔이, 언년이 같은 분들 따뜻하게 몸 눕히시라, 대근한 허리 지지시라. 구들장,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이에 비길 수는 없으리. 어떤 사람이 그 손 한번 잡아 보곤, 그토록 부드러운 손은 난생처음이라 너무 놀랐다고.

 
출 판 일 : 2018.09.13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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