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결과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경마문화PDF 마이메뉴
16(금) | 17(토) | 18(일)
이영오, 서석훈, 양대인, 심호근, 이현, 이화령, 유준상  |  이준동, 굽소리, 백동일, 조건표, 이경준, 이천배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윤한로 시

윤 한 로




공부하는 수사님이 되지 말고
부디
일하는 수사님이 되세요
양파 밭 들일
끝나면 아름다운 저녁연기
안토니오 대자님
그대 젊으니
기도하듯, 일하세요

고통받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시작 메모
명문대 유망 학과를 다니다 독일 유학을 갔다 온 대자 안토니오가 성소에 뜻을 두고 갑자기 수도원에 들어갔다. 실은 갑자기가 아니라 오랫동안 조용히 품어오던 뜻을 이제야 풀은 게다. 가족들은 크게 당황하고 슬퍼했지만 안토니오 대자님한테는 영혼에 그보다 행복한 길은 없었으리. 요즘 같은 시대에 얼마나 용감하고 아름다운 젊은이인가. ‘공부하는 수사님보다 부디 일하는 수사님이 되셔야 할 텐데’ 같이 잘 알고 지내던 레나 수녀님을 만났는데 한 걱정하신다. 아무튼 명문대, 유망 학과, 외국 유학 들이 잘났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몹시 통쾌하다. 돈과 물질이 횡행하는 시대에 영혼 같은 소리 하고 있지만.

 
출 판 일 : 2018.02.08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윤한로 시
이   전   글 윤한로 시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