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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번 주 신간] 리더십 위한 ‘안목’이 필요하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우리 모두는 승자(勝者)가 되길 원한다. 직장이든 동창모임이든 장소 불문 유리한 위치에 서고자 한다. 그러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 덕목이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리더십’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이다. 리더십의 상실은 기업이나 국가의 근본적인 위기를 불러온다. 가장 큰 예로 촛불 민심으로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를 이끌어 낸 바 있는 한국사회이다.

흔히 기업경영자나 국가지도자에 대한 리더십을 논하게 되지만 리더십은 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우리는 이미 또래집단이나 가정, 조직에서 누군가를 이끄는 리더이기도 하다.

최근 발간된 『승자의 안목』(김봉국 지음/ 시그니처 펴냄)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릿값에 걸맞는 리더십을 발휘해 자기 자신을 이기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안목을 소개한다.

이데일리 창업자이자 현재 한국금융신문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데일리를 성장시키며 ‘한국의 블룸버그’라는 찬사도 받았지만, 때로 모든 구성원들의 비난을 견디며 칼을 휘둘러야 했고, 또 때로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믿었던 결정이 최악의 결과를 낳는 경험도 겪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낀 저자는 동서고금의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가르침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탁월한 승자들의 장단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승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이기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어떻게 자신을 이기고 리더십을 갖출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답을 구하고자 고민한 끝에 탄생한 것이 『승자의 안목』이다.

무수히 많은 덕목들이 있겠지만 그것들을 분류해서 다섯 가지 덕목으로 압축했다. 마음을 먹었으면 반드시 실천에 옮기는 ‘결행’,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순리’,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덕’,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 비전과 결실을 함께 나누는 ‘공유’이다. 이러한 덕목은 때에 따라 서로 상충될 수 있다. 결행을 하려다 보니 순리를 저버리는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고, 혁신을 하려다 보니 인덕이 마음에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더 큰 선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이 필요하다. ‘승자의 덕목’이 아니라 ‘승자의 안목’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진정한 리더는 사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예로부터 세상을 발전시키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 위대한 군주들의 공통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의 문제이다. 인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재를 어떻게 얻고 어떻게 존중하는가 하는 용인술이 중요하다. 좋은 인재,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먼저 포용의 덕목을 갖추어야 한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정관의 치’로 칭송받고 있는 당 태종은 정적의 편에 서서 자신을 죽이려고 한 위징을 포용하고 발탁했다. 제나라의 환공도 반대편에 섰던 관중을 재상으로 등용하여 제나라를 튼튼한 나라로 만들었다. 승자의 안목은 최고 결정권자들만 갖춰야 할 덕목은 아니다. 작은 리더를 잘해야 큰 리더가 될 수 있다. 팀장을 잘해야 임원이 될 수 있고 임원을 잘해야 사장을 할 수 있다. 사장을 할 사람이 따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하는 자리를 가려고 하면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춰야 한다. 팀장은 본부장, 본부장은 사장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 리더십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다.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다. 사회 각계각층이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출 때 국가 전체적으로도 위대한 리더가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수 있다.

■지은이- 김봉국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한국금융신문 사장)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산마루에 올라 구름 뒤편의 하늘을 동경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전고등학교에 유학한 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전문기자로 활약하던 서른아홉 살,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언론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데일리 창간에 참여했다. 13년간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재직하며 이데일리의 성공을 이끌었다.
기자에서 경영자로 변신하면서 어두운 먹구름 밖의 푸른 하늘인 운외창천(雲外蒼天)을 볼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임을 뼈저리게 경험한 후, 동서고금을 통해 자신을 이긴 승자들의 덕목을 공부하며 정리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제패한 제왕들,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의 리더십을 연구한 끝에 모든 승자에게는 남다른 안목이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승자의 안목’은 최고 결정권자들만 갖춰야 할 덕목은 아니라고 말한다. 작은 리더를 잘해야 큰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팀장을 잘해야 임원이 될 수 있고 임원을 잘해야 사장을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승자의 안목』을 썼다.
지은 책으로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 『멋있게 품위있게』가 있다.


▲최근 발간된 『승자의 안목』(김봉국 지음/ 시그니처 펴냄)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릿값에 걸맞는 리더십을 발휘해 자기 자신을 이기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안목을 소개한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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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일 : 2019.01.23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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