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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알바생들은 오히려 ‘걱정’을 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이다. 고용업계가 차갑게 얼어 붙는게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작년(6470원)보다 16.4% 상승했다. ‘꿈의 최저임금’이라는 1만원 도달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이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
이와 함께 미국과 호주 등 전 세계의 최저임금도 주목되는 중이다.
지난해 기준, 세계 최저임금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호주다. 1시간 최저임금은 13.59달러로 1만 5천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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