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에서는 지난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퇴임 읍면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읍면회장 공로패 전달, 신임 읍면회장 소개 및 인사 2019년 이장연합회를 이끌 제12대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지회장에는 적중면 이종철 이장, 부회장에는 합천읍 김도섭, 봉산면 이두석, 쌍백면 김종환 이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가야면 이용기, 삼가면 박상도 이장이 선출되었다.

제11대에 이어 제12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적중면 이종철 이장은 “임원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협조해 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각오로 전 마을 이장을 대표하여 군민과 행정 간 충실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희망찬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준희 합천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합천군 발전과 성장을 위해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천군에서는 이장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장단체 상해보험 가입, 이장역량 강화사업, 이장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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