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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26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시세는 800만원대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3월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1.14% 하락한 90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5% 하락한 65만 6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2.87% 하락한 742원, 이시간 현재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는 0.86% 상승한 105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18% 하락한 17만 8800원, 이오스는 2.99% 하락한 5510원, 대시는 0.32% 하락한 46만 2500원, 모네로는 0.03% 하락한 23만 36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4.05% 하락한 1만 9400원, 퀸텀은 5.70% 하락한 1만 6190원, 비트코인 골드는 5.21% 하락한 6만 7200원, 제트캐시는 4.65% 하락한 2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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