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지난 7일 12월 1일 기준으로 부과한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와 관련하여 19개 주민센터 세무담당 공무원에 대해 원활하고 친절한 민원응대에 납세자 편의와 징수율 제고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직무연찬을 실시하였다.

2018년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의 자동차 소유자에게 74,769건 12,498백만원을 부과하였는데, 이는 작년보다 4,740건 879백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연납차량 증가에 따른 정기분 부과액 감소와 중동이 덕진구 혁신동으로 변경 등록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번 연찬회는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응대, 다양한 납부홍보 및 징수율 제고방안, 환급금 과세충당 등 폭넓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완산구는 자동차세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구유동이 많은 장소에 현수막 게첨, 납부안내문 배부, 전광판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세수확충에 온 힘을 다하기로 하였다.

홍광표 세무과장은 “이번 달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3%가 추가되고, 독촉기간이 경과하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가 발생하니, 이달 말일까지 꼭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전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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