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초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한술) 및 부녀회(회장 변재영)은 지난 14일 초계면(면장 강창념)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면내 17개 마을에 배부할 쌀떡국(2kg) 51봉(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환경정화활동사업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홀로 사는 어르신 목욕봉사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한술·변재영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거듭 강조했다.

강창념 초계면장은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게 기탁해주신 쌀떡국은 각 마을에 잘 전달하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합천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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