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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연속 1위로 출발부터 범상치 않다.
또한 첫 자작 솔로곡 '약속'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의 스트리밍 기록을 더블 수치로 가뿐히 넘어 유명 해외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고 무대만 오르면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으로 세계 각국 실트에 자주 오르자 '지민은 숨만 쉬어도 실트에 오른다'말이 유행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최고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 데뷔를 하며 발표한 노래 '솔로'가 공개 23일 만인 지난해 12월 6일 1억 뷰를 넘으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경신했고, 그 후 다시 2달 여 만인 지난 10일 2억 뷰의 벽까지 넘었다. 이는 한국 여성 솔로 사상 첫 기록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 사람은 2019년에 접어들면서 1,2월 모두 연속 1위를 차지하여 대세임을 입증하였고 각자의 매력 또한 귀여움과 섹시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대표적 남녀 아이돌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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