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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오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63만 4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팬서'는 이날 전체 매출액의 65%를 점유했다.
'블랙팬서'와 함께 개봉한 '골든슬럼버'가 16만 1514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위를 달리던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이날 7만 2063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로 내려갔다. 이어 14일 개봉한 '흥부'가 4만 3627명이 입장해 4위에 올랐다.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이 4만 1630명으로 5위에 오르는 등 14일 개봉한 영화가 5위안에 4편이나 이름을 올렸다.
'코코'가 1만 161명이 입장해 6위, '그것만이 내 세상'이 이날 9428명의 관객이 입장해 7위로 내려갔다.
이어 '패딩턴2'가 7569명으로 8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 역대 2위를 기록중인 '신과함께-죄와벌'이 35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435만 9300명. *역대 누적관객수 1위는 '명량'의 1761만 5152명.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1620명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블랙팬서'가 절반이 넘는 예매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월 15일 오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블랙팬서'는 51.1%의 높은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골든슬럼버'가 15.9%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중이며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14.9의 예매율로 3위, '흥부'가 6.6%로 4위를 기록중이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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