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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온라인 상에서는 "김아중이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일명 '지라시'가 나돌았다.
해당 정보지에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아중의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적인 용무로 바쁘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지라시가 어디서부터 도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내부적으로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즈(Singles)와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 올해 서른 일곱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아중의 몸매는 연예계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2012년 영화 '나의 PS파트너'측은 김아중 무보정 몸매를 담은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빨간 색 초미니 드레스에 아찔한 빨간 하이힐을 신고 무결점 S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컴퓨터로 보정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완벽한 S라인과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현재 OCN에서 제작됐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 영화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대본리딩과 광고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동명의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오구탁 반장과 특수범죄수사과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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