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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주목장에 국내 최대 실내언덕주로 본격 운영
마사회, 선진국형 훈련시설로 제주산 경주마 품질 향상에 기여
생산농가 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2018년부터 CEO 핵심 사업으로 24개월의 공사 기간 동안 190억 원이 투입된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목장 내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 건설을 마치고, 11월 19일에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주목장 실내언덕주로는 총 면적 14만㎡에 860m 실내주로와 526m 진입로로 구성된 경주마 육성시설로 7월 개장한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 규모를 뛰어넘는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시설을 완비했다.

실내언덕주로는 0~5도 수준의 경사면으로 이뤄져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경주마의 심폐 기능과 지구력,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록 단축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동절기에 훈련이 어려운 국내 여건에서 실내언덕주로를 활용하면 연간 30% 이상 훈련일수를 늘릴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전천후 육성 훈련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연말까지 제주목장 실내언덕주로 시범 운영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 생산농가에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천 두 이상의 경주마 육성에 언덕주로 훈련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선진 경주마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 소득 향상과 국산마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개장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전천후 선진 훈련시설이 완비되어 제주산 경주마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수출 등 말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주마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 판 일 : 2020.11.20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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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서울·부경 무고객 경마 시행... 제주 본장 및 5개 지점에 중계
이   전   글 `어게인 1988` 서울올림픽 승마 영광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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