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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마사회는 온라인발매 법제화에 총력을 다하라!"
한국경주마생산협회는 마사회가 온라인발매 법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작년 2월부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상경마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18일 한국경주마생산협회는 마사회가 온라인발매 법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마사회는 전년 4,400억이 넘는 사상 초유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사회 역시 올 상반기 내 유보금이 고갈되어 경마가 전면 중단될 것이라는 소문까지 자자하다고 전했다.

협회는 신임회장이 온라인 발매 법제화를 제1의 경영 목표로 사감위, 국회 등 입법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는 소식에 협회 역시 힘을 보태겠다며 기대와 결의를 다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마사회가 경마종사자가 모두 합심하여 온라인 법제화에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내부분란 외부 문제화하여 마사회 위기와 말산업계 전체가 감당하지 못할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회는 마사회와 그 구성원들에게 성명서의 요구 사항을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마사회는 온라인발매 법제화에 총력을 다하라!

코로나로 작년 2월부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상경마를 시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사회는 전년 4,400억이 넘는 사상 초유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더욱 암울한 것은 코로나가 언제 진정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오히려 4차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다.

상황이 이 지경에 아무리 재정의 여유가 있는 마사회라고 하지만 올 상반기 내 유보금이 고갈되어 전면 경마시행이 중단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자자하다.

이런 비상위기 여건에서 신임회장은 부임 후 온라인 발매 법제화를 제1의 경영 목표로 사감위, 국회 등 입법 추진을 관철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 협력단체도 힘을 보태겠다며 기대와 결의를 다지고 있었다.

그러나, 작금의 마사회 상황은 경마종사자 모두 합심하여 온라인 법제화에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내부분란을 외부 문제화하여 마사회 위기는 물론 말산업계 전체가 감당하지 못할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온라인 발매 법제화 추진 좌초 우려와 함께 말산업 전체의 존폐 위기로 치닫는 엄중한 현실에서 우리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마사회와 그 구성원에게 아래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 마사회 임직원은 말산업계 전체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자살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온라인 발매 법제화에 총력을 다하라!

- 마사회는 유보금 상황을 전면 공표하고, 유보금 고갈 시 경마 및 말산업 종사자 생계 대책 방안을 즉각 제시하라!

- 마사회는 이제라도 협력단체의 생존과 권익을 보호해야 하는 기본 본분을 다하라!

- 생산농가의 바람이 있다면 하루속히 말산업이 정상화되어 적자에 허덕이는 생산농가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할 것이다. 하루하루 힘들게 견디는 농가를 뒤로 한 채 마사회와 농림부는 수수방관 할 것 인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출 판 일 : 2021.04.18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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