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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세영 기수 “한국경마 앞으로 더욱더 강해질 것”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9월 8일 코리아 스프린트와 코리아컵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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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4회 코리아 스프린트와 코리아컵 경주가 열렸다. 코리아컵 시상식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제8경주로 열린 코리아컵은 11마리의 말이 출전해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렛츠런파크 서울 말 ‘문학치프’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2등 또한 임기원 기수가 기승한 렛츠런파크 서울 말 ‘청담도끼’가 차지했고 3등은 영국에서 온 ‘앰배서도리얼’이 차지했다.

‘문학치프’는 2등과는 2와½ 차이로 4회째 열린 코리아컵 경주에서 한국 최초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대회가 열린 지 4회 만에 코리아컵과 스프린트에서 한국말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마 축제의 날을 만든 문세영 기수와 김순근 조교사의 말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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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프’와 함께 한국인 기수 최초로 코리아컵을 우승한 문세영 기수. ⓒ미디어피아 안치호

문세영 기수 인터뷰

-우승 소감은

솔직히 도전하는 입장이었다. 스프린트에서 경주를 잘 풀어서 2등을 했는데 그 기운이 이어진 것 같다. 80% 정도 말에게 맡기면서 한 번만 기회가 났으면 좋겠다는 곳이 2코너였다. 거기서 1위를 하려는 의지가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 포인트에서 우승한 것 같다.

-초반부터 승부수를 띄우는 전략이 주요해 보였는데

오늘 주로가 너무 가볍다는 생각에 앞선에서 전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번호가 나빠서 앞선에 있을 기회만 포착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2코너에서 열리기에 한 번만 여기서 시도해보자 생각하면서 내가 여기서 시도하지 않으면 2, 3등밖에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리수를 던졌는데 말이 정말 잘 뛰어줬다. 서로 의지하고 이 대회에 강한 의지가 있어 우승한 것 같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떤 점에 집중했는지

YTN에서 압승을 거두고 부산광역시장배에서 패배를 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계속 모니터링을 열심히 했다. 훈련하면서 다른 대회보다 두 배 이상의 거리와 시간을 투자하고 그것을 마방에서 다 소화해 내주면서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은 경주를 펼치게 해주셨다. 마방에서 말이 모든 준비가 다 돼 있는 상태에서 저는 체크만 잘해서 우승하게 된 것 같다.

-코리아컵 우승은 어떤 의미인지

코리안더비를 우승했을 때 기수로서 할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코리안컵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회이자 축제에 제일 위에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는데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아침에 나올 때 딸이 가장 큰 트로피를 갖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때 약간 부담이 됐지만, 저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된 것 같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굉장히 열심히 했고 지금까지도 정말 열심히 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작년에 부상 때문에 시간이 좀 지체됐지만 그래도 한 단계, 한 단계 다시 올라가는 기분으로 준비를 잘하고 있고 앞으로 언제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기수라는 명칭이 제 이름 앞에 있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 경마를 대표해서 하고 싶은 말은

3회째까지도 너무 많이 졌다. 항상 두들기다 보면 더 단단해진다는 것을 느꼈고 내년에는 더 강한 말들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경마는 2019년도 강했지만 2020년에 더욱더 강해질 것이라 믿으면서 준비할 것이다. 모든 나라에 있는 말들이 한국에 와서 겨뤘을 때 그 이름 위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기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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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프’와 함께 한국인 조교사 최초로 코리아컵을 우승한 김순근 조교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김순근 조교사 인터뷰

-국내마 코리아스프린트 최초 우승인데 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이렇게 큰 경마대회에서 우승하다니 믿기지 않는다. 반신반의했는데 잘 해줘서 고맙다.

-작전대로 잘 전개됐나

잘됐다. 외곽 게이트 출발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너무 잘 치고 나가줬다. 문세영 기수에게 작전을 일임하면서 그때그때 대처를 잘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주로가 가벼우니깐 앞선에서 가는 게 낫겠다고 조언했다. 잘 타준 문세영 기수에게 감사하고, 신경을 많이 써준 마방 직원들에게도 정말 고맙다.

-마지막 ‘청담도끼’와 경합을 펼쳤는데

‘청담도끼’가 살아날지 몰랐는데 마지막에 힘을 받아 조마조마했었다. 그래도 끝까지 잘 버텨준 것 같다.

-게이트 번호 추첨식 때 11번을 뽑고 엄청나게 절망했었는데

번호를 뽑고 나서는 절망적이었다. 그런데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일어난다. 오히려 11번을 뽑은 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것 같다.

-끝으로 한 마디

이런 날이 더는 안 올 것 같다. 문세영 기수 정말 사랑한다.

▲제4회 코리아컵에서 한국 말 최초로 ‘문학치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문학치프’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권경자 마주, 김순근 조교사, 문세영 기수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출 판 일 : 2019.09.26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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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드디어 깨진 금녀의 벽···국내 최초 여성 장제사 탄생
이   전   글 코리아 스프린트, 말(馬)과 말(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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