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경주〉
‘대제학’ 잠재력 발휘하기 시작
1000m 국산마 4군 마령경주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모두 11두가 출전하는데 입상가능마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어 전체적인 흐름은 저배당으로 이어지겠다.
② 대제학은 약한 상대 만나 전경주에 이어 연속 우승이 기대된다. 외곽을 도는 체력전 펼치고도 여유 있는 걸음 과시했는데, 순발력도 보유하고 있어 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코스 이점에 여러 가지 작전전개 가능한 ② 대제학을 축으로 2위권이 혼전인데 ③푸른등 ⑦검은태풍 ⑨빨간모자 ⑪가속세대 4두가 근접해 있다.
이중 훈련시 컨디션 호조세인 ⑨빨간모자와 감량이점에 끝걸음 우수한 ⑦검은태풍을 추천하고 싶다.
※ 추천마권 : ②-⑨,⑦


〈제 3경주〉
‘덴버’선전 기대
1000m 5군 마령경주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모두 12두가 출전하는데 혼전양상으로 보여진다. 고만고만한 전력을 보유한 마필들 중에서 ⑫덴버가 축으로 유리해 보이는데 전경주 외곽 도는 체력전 펼치면서 입상 실패했으나 경주거리 짧아진 이번 경주는 믿어볼만 하겠다.
2위권 도전마필로 전경주 좋은 끝걸음 보인 ③에어페어, 능검시 여유보인 ④소리마당, 인코스 이점 안고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이끌 ①카운트블로를 꼽고 싶은데 당일 배당을 감안해 강,약을 조절해야 되겠다.
※ 추천마권 : ⑫-③,④,①

작 성 자 : 김태민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