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작전공개, 기수컨디션점검, 밀착취재.....등으로 경마정보 공개에 앞장서온 본지가 이번주부터는 다음주에 벌어지는 핸디캡경주를 미리분석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또한번 경마정보 공개의 선도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1998년 6월20일 ''선진경마문화창조''를 기치로 내걸고 창간한 본지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와 창간 2년만에 정상의 매체로 우뚝 섰다. 본지는 정상에 오르기보다 정상을 지키기는 더욱 힘들다는 원칙을 전 임직원이 자각하면서 보다 더좋은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창간 이전부터 보다 좋은 예상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온 본지는 창간 이후에도 여러차례 프로그램 개선을 거듭하며 독자께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마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인터넷시대에 걸맞게 최첨단 비쥬얼 C++로 개발된 본지의 예상프로그램은 결과는 물론이고 적중에 이르는 과정을 더욱 중요하게 취급함으로써 경마팬들의 예상실력 향상을 배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본지의 예상프로그램은 ''좋은 정보를 응용한 실전에서의 활용''을 보다 중요하게 취급했다. 소스나 루머에 의해 베팅을 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기억력과 추리를 기초로한 분석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동안 무질서하게 나열되었던 정보와 자료를 해당경주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학화, 입체화시킨 것이 본지 예상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다. 초보자는 물론이고 경험자들도 복잡하고 어려운 경마를 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순한 기록의 나열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수치화했기 때문에 스스로 연구하는 경마에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본지의 이러한 예상프로그램은 루머나 소스(특정 루트의 정보)에 의한 베팅이 성행하는 우리나라 경마풍토를 정화시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동안 우리의 경마는 ''역사만 있고 문화는 없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이러한 비난은 곧 경마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이 심화하는 것으로 작용했으며 그 결과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마로만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본지는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을 타파하고 성인들이 올바로 즐길수 있는 오락으로 한국의 경마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어떤 외압이나 모함에도 굴하지않고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한국의 경마문화를 선도하는 중심 매체로 우뚝 설수 있었다. 성실한 취재와 정직한 보도, 선진 경마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경마팬들의 의식은 날로 향상되고 있다.
본지는 다양한 경마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링크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지의 홈페이지 개발은 1999년5월에 시작해 이제 곧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본지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지난 기사의 검색은 물론이고 각종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예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활자매체인 경마문화신문을 온라인공간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선에 박차를 가해온 본지는 이번주부터는 다음주에 벌어질 핸디캡경주의 전적자료를 미리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다음주에 벌어지는 핸디캡경주의 경우 일부 매체에서 출전마에 대한 아주 간단한 정보만 제공해왔다. 그렇지만 본지가 이번주부터 보다 더 구체적인 핸디캡경주의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한차원 높은 경마문화가 정착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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