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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소비 촉진, 꽃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위해 제작
배우 이동욱·임주은의 열연으로 한 편의 영화 같아
[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POWER OF FLOWER, 꽃에는 힘이 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 촉진과 꽃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꽃의 힘’을 주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꽃 생활화 광고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먼저 공개된 다섯 편의 광고영상에 이어 후속으로 공개된 ‘꽃에는 힘이 있다-특별하지 않은 날’ 편은 우리의 주변에 언제나 함께하지만 바쁘고 각박한 현실로 인해 어느덧 잊고 지냈던 꽃이라는 존재를 감성적인 연인의 이야기를 통해 표현하고 꽃은 우리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본 편에는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동욱과 임주은이 연인으로 열연해 캠페인이 의도하고 있는 꽃과 사람의 연결, 꽃의 메시지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
해당 캠페인 광고영상을 SNS에서 시청한 네티즌들은 “‘평범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꽃! 꽃에는 힘이 있습니다’ 멘트에 공감한다”, “꽃배우들이 출연해서 더욱 인상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러한 광고캠페인을 통해 꽃이 주는 특별함을 꾸준히 환기할 계획이며, 아울러 새롭게 선정된 일상愛꽃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 일상에 꽃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화훼 소비 촉진과 꽃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꽃의 힘’을 주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꽃 생활화 광고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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