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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10%대 중반으로 하락. PK·충청권·TK, 20대·60대이상·40대, 중도층·보수층 주로 이탈한 반면, 50대에서 결집
-국민·바른 통합당, 호남·수도권, 40대·20대·30대, 진보층·보수층에서 결집하며 소폭 상승, PK·충청권, 60대 이상·50대, 중도층에서는 이탈
-정의당, 호남·PK, 30대에서 주로 결집하며 소폭 하락. 충청권·경기인천에서는 이탈
-국민·바른 통합반대당, 호남·경기인천·충청권, 30대에서 주로 결집하며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5,87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8년 1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47.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호남과 수도권, 30대와 50대, 40대,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경남·울산(PK)과 충청권, 2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는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1.7%p 내린 16.1%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PK와 충청권, TK, 20대와 60대 이상, 40대,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주로 내린 반면, 50대에서는 상승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은 0.2%p 소폭 오른 10.7%를 기록했다. 호남과 수도권, 40대와 20대, 30대,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주로 오른 반면, PK와 충청권, 60대 이상과 50대, 중도층에서는 내렸다.
정의당은 0.2%p 오른 5.8%로 호남과 PK, 30대에서 오른 반면, 충청권과 경기·인천에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은 0.6%p 오른 3.6%를 기록했다. 호남과 경기·인천, 충청권, 30대에서 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이 0.8%p 오른 2.5%,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4%p 증가한 13.5%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5일) 일간집계와 동률인 48.9%로 시작해, 9일(화)에는 48.6%로 내렸고, 10일(수)에는 48.8%로 다시 상승했으나, 11일(목)에는 47.4%로 하락했고, 12일(금)에도 45.8%까지 떨어지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47.8%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11.0%p, 61.9%→50.9%), 서울(▼3.2%p, 50.3%→47.1%), 경기·인천(▼2.6%p, 53.1%→50.5%), 연령별로는 30대(▼6.6%p, 66.3%→59.7%), 50대(▼3.3%p, 46.6%→43.3%), 40대(▼2.2%p, 62.0%→59.8%),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4%p, 67.9%→64.5%), 보수층(▼1.0%p, 22.8%→21.8%)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경남·울산(▲10.3%p, 38.3%→48.6%)과 대전·충청·세종(▲6.4%p, 38.8%→45.2%), 20대(▲6.6%p, 44.1%→50.7%)와 60대 이상(▲2.7%p, 28.3%→31.0%), 중도층(▲5.3%p, 45.6%→50.9%)에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5일) 일간집계 대비 3.0%p 내린 15.5%로 출발해, 9일(화)에도 14.4%로 하락했고, 10일(수)에는 16.1%로 상승했으며, 11일(목)에는 15.7%로 다시 떨어졌고, 12일(금)에는 17.4%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7%p 내린 16.1%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8.9%p, 28.6%→19.7%), 대전·충청·세종(▼2.4%p, 19.5%→17.1%), 대구·경북(▼2.2%p, 28.0%→25.8%), 연령별로는 20대(▼5.5%p, 13.5%→8.0%), 60대 이상(▼3.7%p, 31.4%→27.7%), 40대(▼3.6%p, 12.3%→8.7%),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1%p, 16.0%→11.9%), 보수층(▼2.6%p, 45.5%→42.9%), 진보층(▼2.1%p, 5.4%→3.3%)에서 하락한 반면, 50대(▲4.7%p, 19.3%→24.0%)에서 상승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5일) 일간집계 대비 1.5%p 오른 12.0%로 시작해, 9일(화)에도 12.2%로 상승했고, 10일(수)에는 10.3%로 하락했고, 11일(목)에도 10.1%로 내린데 이어, 12일(금)에도 10.0%로 소폭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2%p 소폭 오른 10.7%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0%p, 11.1%→13.1%), 경기·인천(▲1.2%p, 9.4%→10.6%), 서울(▲1.1%p, 11.8%→12.9%), 연령별로는 40대(▲3.7%p, 4.9%→8.6%), 20대(▲1.4%p, 11.7%→13.1%), 30대(▲1.3%p, 6.7%→8.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2%p, 3.7%→5.9%), 보수층(▲2.1%p, 10.6%→12.7%)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경남·울산(▼2.2%p, 10.4%→8.2%)과 대전·충청·세종(▼2.2%p, 14.4%→12.2%), 60대 이상(▼2.6%p, 15.9%→13.3%)과 50대(▼2.0%p, 11.8%→9.8%), 중도층(▼1.0%p, 16.5%→15.5%)에서 하락함.
정의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5일) 일간집계 대비 0.2%p 오른 5.2%로 출발해, 9일(화)에는 4.8%로 내렸고, 10일(수)에는 5.9%로 다시 올랐으며, 11일(목)에도 6.0%로 오른데 이어, 12일(금)에도 6.7%로 상승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5.8%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3.4%p, 3.1%→6.5%), 부산·경남·울산(▲3.0%p, 3.3%→6.3%), 연령별로는 30대(▲1.2%p, 6.0%→7.2%)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충청·세종(▼2.3%p, 6.4%→4.1%)과 경기·인천(▼1.6%p, 6.3%→4.7%)에서 하락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5일) 일간집계 대비 0.4%p 내린 2.8%로 시작해, 9일(화)에는 3.8%로 올랐고, 10일(수)에도 4.0%로 상승했으나, 11일(목)에는 3.9%로 소폭 하락했고, 12일(금)에도 3.2%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3.6%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9%p, 2.6%→5.5%), 경기·인천(▲1.2%p, 3.0%→4.2%), 대전·충청·세종(▲1.2%p, 2.5%→3.7%), 연령별로는 30대(▲1.2%p, 6.0%→7.2%)에서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8년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5,877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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